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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• 넷플릭스 추천 (2) 버드박스 (bird box) 봅시다
    카테고리 없음 2020. 2. 26. 09:37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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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'그래비티' 다음에 진짜 오랜만에 반가운 얼굴 본다.산드라 블록.그 옛날 수백만 년 전 화석이 돼 버린 영화, 스피드(speed)로 버스 기사에게 본인이 온 게 엊그제 같은데.세월이 참 야속하고 본인.영화는 두 아이와 함께 안전한 피난처를 찾칠로 본 착한 어머니의 이야기였던 여자 말고 어머니이기 때문일까.영화 곳곳에서 매우 강인한 모습을 보여준다.정체불명의 존재를 보면 그 충격(?)으로 자살하는 이색 소재의 영화다.그런데 사실은 식스 센스를 숨기고 최근 개봉한 글라스의 감독인 본인 도 M 샤스트릴란의 해프닝과 어울리지 않는 설정이었다.별로 유명했던 영화가 아니라서 모르는 사람도 많은 것 같다.어디선가 불어오는 바람의 영향으로 사람들이 자살한다는 스토리였다.수십 명의 사람들이 동시에 옥상에서 뛰어내려 잔디밭에 몸을 던지는 등.그 당시에는, 그 장면이 쇼킹이었는데 어쨌든, 나 본인, 넥스프릭스 오리지널로 옷대동소이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. 몇가지 다른 점은 먼저 뭔가를 보면 자살을 한다는 점 그 존재(?)가 "새"를 싫어한다는 것.그래서 주인공 산드라블럭은 새를 작은 상자에 넣어 다니는데 그것이 바로 버드박스(bird box)였다.흥미로운 것은 사람들이 자살한 본인 또는 추종자가 되는 것이었다. 즉, 아무도 자살을 하지 않는다는 점이었던 이 점이 영화에서도 혼란의 포인트도 설정되고 있다.두 아이에게도 비밀의 사정이 있지만 이는 직접 영화를 보면서 확인하기 바란다.기대 걸기는 스토리로 보통 편하게 하면 만족스러운 영화다.#넷플릭스 추천 #버드박스 #birdbox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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